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SHAPE of LOVE'로 초동 판매량 30만 장을 돌파해 한터차트 실버 인증패를 수상했다.
지난 6일 오후 몬스타엑스는 한터차트의 공식 초동 인증패를 수상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를 기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한터차트에서 발급한 실버 인증패를 손에 쥔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는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초동 판매량' 데이터를 근거로 일정 음반 판매량을 넘긴 아티스트의 공식 기록을 인증하는 기념패다. 따라서 본 인증패를 받았다는 것은 케이팝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임을 의미한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11집 'SHAPE of LOVE'로 초동 판매량 32만1531장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초동 집계 기간 내 총 네 차례의 일간랭킹 1위와 4월 5주 차 주간 음반차트 1위를 거머쥐며 음반 강자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에 한터차트는 몬스타엑스의 초동 기록을 기념해 초동 판매량 20만 장 이상 달성을 의미하는 실버 인증패를 발급한 것.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미주투어 '2022 MONSTA X NO LIMIT US TOUR Presented by Lexus'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1일(현지시각)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슈퍼돔(Jeddah Superdome)에서 개최된 '사랑해 KSA 제다 케이팝 페스티벌 2022(SARANGHAE KSA - Jeddah K-Pop Festival 2022)'에 출연하는 등 남다른 글로벌 파워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