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로이킴, '정준영 단톡방' 논란 딛고 새 앨범 예고... 콘서트까지 강행

입력 2022.09.28 14:35수정 2022.09.28 14:35
로이킴, '정준영 단톡방' 논란 딛고 새 앨범 예고... 콘서트까지 강행
로이킴이 돌아온다.

로이킴은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일정이 담긴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노을 진 배경으로 로이킴의 낭만적 실루엣이 돋보이는 커밍순 포스터에 따르면 로이킴은 오는 10월 14일 선공개 싱글, 10월 25일 네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11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콘서트를 개최한다.

로이킴은 10월 14일 선공개 싱글을 통해 대중과 팬들을 먼저 만난다.
지난 2020년 5월 발매한 싱글 ‘살아가는 거야’ 이후 오랜만에 발표하는 신보이다.

앞서 로이킴은 지난 2019년 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석된 정준영, 승리, 최종훈 등과 함께 단체 채팅방 멤버라는 의혹에 휩싸여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2020년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한편 로이킴의 선공개 싱글은 10월 14일 공개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웨이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