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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킹덤, 7人7美 레드 슈트핏! '백야' 퍼포먼스 눈길

입력 2022.10.14 17:50수정 2022.10.14 17:50
'뮤직뱅크' 킹덤, 7人7美 레드 슈트핏! '백야' 퍼포먼스 눈길


'시네마틱돌' 킹덤이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킹덤(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은 오늘(14일) 오후 5시 5분 방송된 KBS 2 '뮤직뱅크'(이하 '뮤뱅')에서 미니 5집 타이틀곡 '백야(Long Live the King)' 무대를 꾸몄다.

이날 '미의 왕국'의 왕 루이가 아련하면서도 깊은 눈빛을 전하며 '백야'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붉은색의 슈트를 입은 킹덤 멤버들은 의상만큼이나 강렬한 퍼포먼스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태양을 가리는 듯한 후렴구 포인트 안무 또한 '백야' 특유의 아련한 감성을 높였다.
여기에 유닛 및 단체 군무 등 다양한 무대 연출을 더해 '뮤뱅' 시청자들의 보고 듣는 재미를 책임졌다.

지난 5일 발매된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History Of Kingdom : Part Ⅴ. Louis)'의 타이틀곡 '백야'는 시네마틱 에픽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영생의 삶을 사는 '미의 왕국'의 왕 루이의 기쁨, 슬픔, 고통 등 다양한 감정선들을 모두 내포하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2 '뮤직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