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앤배움 EnM은 26일 "김서인이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에서 쇼디렉터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김서인이 출연하는 '더 패뷸러스'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다.
김서인은 극 중 패션쇼를 진두지휘하는 쇼 디렉터 역을 연기한다. 김서인은 실제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프로페셔널한 디렉팅 연기로 극적 긴장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배우 김서인은 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그녀는 드라마 쿠팡플레이 '유니콘', tvN '작은 아씨들', 넷플릭스 '종이의 집', JTBC '서른, 아홉', ENA '구필수는 없다', 단편영화 ‘거래’, ‘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신선하면서도 안정적인 연기로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2021년 '동아오츠카'에서 기획한 유튜브 콘텐츠 ‘8주간의 기적’에 출연해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한 8주간의 힘겨운 사투를 패기 있게 버텨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배우앤배움 EnM 임채홍 대표는 “김서인 배우는 안정적인 연기로 보는 사람을 편하게 만드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미 여러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번 '더 패뷸러스'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한다. 다채로운 활약을 선보일 김서인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