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김호연은 핑크 컬러의 한복을 입고 소속사 막내답게 풋풋한 외모와 수줍은 미소로 설 인사를 보냈다. 김호연은 “2023년 계묘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설 인사로 훈훈함을 더했다.
하이량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트롯2’ 이후 ‘내 팔자 상팔자‘, ’이럴 거면‘, ‘신청곡’, ‘꺼져’ 등 트로트 장르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최근 새 앨범 ‘사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KBS 부산 ‘아침마당’ 고정 MC로 활동하고 있다.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정식 데뷔,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6위를 차지하며 급부상했다.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김호연은 2016년 제17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 학생부 장원, 2019년 제37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민요부문 차하 수상자로,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최종 8위에 이름을 올리며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10월 데뷔 앨범 ‘호여니’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