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특별한 메시지 전한다…신곡 '세상 참 잘 돌아가네' 발매

가수 정미애가 겨울을 맞아 신곡으로 팬들을 찾는다.

마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미애의 신곡 '세상 참 잘 돌아가네'가 오늘(9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정식 발매된다.

정미애의 '세상 참 잘 돌아가네'는 지나온 인생에 대한 회상과 상처받은 이들을 향한 잔잔한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발라드 트로트 넘버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편곡과 덤덤하면서도 애틋하게 감성을 전달하는 정미애 특유의 깊이 있는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안길 전망이다.

특히 '세상 참 잘 돌아가네'는 현재 왕성한 활동 중인 작곡가 송광호와 김철인이 의기투합해 탄생시켜 기대를 더한다.

정미애는 지난 2019년 방송한 TV CHOSUN '미스트롯'에서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사랑을 얻었다. 이후 소리바다 BEST K-MUSIC AWARDS 트로트 신인상을 거머쥐는 등 떠오르는 샛별로 인정받았다.

이후 MBC '복면가왕', KBS2 '불후의 명곡', MBN '로또싱어' JTBC '히든싱어', SBS '미운우리새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한 정미애. 그는 '세상 참 잘 돌아가네'는 물론 향후 더욱 다양한 노래들로 끊임없는 성장과 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정미애의 신곡 '세상 참 잘 돌아가네'는 9일 정오부터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마마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