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엘라스트, '글로벌 팬클럽 멤버십' 리뉴얼 오픈

입력 2024.03.05 15:12수정 2024.03.05 15:12
엘라스트, '글로벌 팬클럽 멤버십' 리뉴얼 오픈


그룹 엘라스트(E'LAST)가 새로워진 멤버십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엘라스트의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는 5일 "엘라스트의 공식 팬클럽 '엘링'의 글로벌 공식 멤버십이 리뉴얼되어 오늘 오후 2시부터 가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엘라스트의 리뉴얼 된 글로벌 '엘링' 멤버십은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의 엘라스트 커뮤니티와 글로벌 팬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Weverse Shop)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언제든 가입할 수 있다.

이번에 오픈된 멤버십은 위버스를 통해 지난해 3월 오픈된 '엘링' 멤버십 1주년을 기념해 업데이트된 것으로, 더욱 새로워진 공식 멤버십이 팬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훈훈한 대학생으로 변신한 엘라스트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엘링 멤버십 키트가 새롭게 공개된다. 이와 더불어 공식 팬클럽 회원들에게는 모바일 멤버십 카드가 제공되며 멤버십 전용 공식 상품 구매 기회, 공연 시 선 예매 및 추첨제 참여 기회, 온·오프라인 특별 이벤트 참여 기회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엘라스트는 지난해 디지털 싱글 'Thrill' 발매를 시작으로 미니 4집 'iDENTIFICATION' 활동 및 일본 프로모션 등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멤버들의 강렬한 퍼포먼스, 완벽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등 일본 팬들을 사로잡으며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엘라스트는 올해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