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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이승주·송민근·성백겸·오민욱·이택현, 작품 풍성하게 만든 '웃음 모먼트'

입력 2024.03.22 16:13수정 2024.03.22 16:13
'눈물의 여왕' 이승주·송민근·성백겸·오민욱·이택현, 작품 풍성하게 만든 '웃음 모먼트'


배우 이승주, 송민근, 성백겸, 오민욱, 이택현이 다채로운 웃음 모먼트로 '눈물의 여왕'을 더욱 풍성하게 이끌었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김희원)은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등 주연 배우들의 호연으로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승주, 송민근, 성백겸, 오민욱, 이택현은 극 중 퀸즈 그룹 재벌가 사위로 변신해 조화를 이루며, 극의 완성도를 한 층 더 끌어올렸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가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풀어낸 작품이다.

'눈물의 여왕' 이승주·송민근·성백겸·오민욱·이택현, 작품 풍성하게 만든 '웃음 모먼트'


이승주, 송민근, 성백겸, 오민욱, 이택현은 퀸즈 그룹 제사를 위해 모인 사위들이 직접 음식을 마련하는 애잔한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웃음을 배가시켰다. 이들 모두 높은 스펙을 자랑하는 인물들이지만, 퀸즈 그룹의 사위로서 앞치마에 위생모를 착용하고 전을 쌓아 올리며 쾌감을 느끼는 등 웃픈 장면을 연출했다.

이승주, 송민근, 성백겸, 오민욱, 이택현은 현재 배우앤배움 아트센터에서 연기교육을 받으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이처럼, 배우앤배움을 통해 배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들은 각자의 역할을 맡아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BNB INDUSTRY 임채홍 대표는 "'눈물의 여왕'을 통해 이승주, 송민근, 성백겸, 오민욱, 이택현의 활약상을 인상 깊게 봤다.
배우는 현장 경험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더욱 많은 작품에서 많은 경험을 얻길 바란다. 앞으로도 배우들에 대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승주, 송민근, 성백겸, 오민욱, 이택현은 올해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에 캐스팅되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BNB INDUSTRY 제공, tvN '눈물의 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