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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박초은·박건수, 열혈 기자 완벽 변신! 우중 취재 눈길

입력 2024.03.26 11:19수정 2024.03.26 11:19
'눈물의 여왕' 박초은·박건수, 열혈 기자 완벽 변신! 우중 취재 눈길


배우 박초은, 박건수가 '눈물의 여왕' 속 우중 열연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박초은, 박건수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김희원)에서 오랜 불화를 겪고 있는 퀸즈그룹 회장 홍만대(김갑수 분)와 장남 홍범석(박윤희 분) 부자 간의 만남을 취재하러 온 기자로 변신해 열혈 우중 취재로 신스틸러다운 활약을 펼쳤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가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풀어낸 작품이다.

'눈물의 여왕' 박초은·박건수, 열혈 기자 완벽 변신! 우중 취재 눈길


회장 홍만대와 장남 홍범석 부자 간의 만남이 성사될지 모두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취재를 위해 모인 수많은 기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치열한 취재 경쟁 속 기자로 변신한 박초은은 홍범석 대표에게 퀸즈그룹 복귀 관련 질문을 던졌고, 박건수는 모친 제사에 참석 여부에 대해 취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박초은, 박건수는 '눈물의 여왕'에서 우중 열연을 펼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BNB INDUSTRY 임채홍 대표는 "빗속에서 열연을 펼치는 박초은, 박건수의 활약상을 눈여겨봤다.
어떤 현장에서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연기를 펼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두 배우에 대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초은, 박건수는 현재 배우앤배움 아트센터에서 연기교육을 받으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더불어, 올해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에 캐스팅돼 활약을 예고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BNB INDUSTRY 제공, tvN '눈물의 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