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용의 출현' 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400만 돌파 눈앞
2022.08.06 08:27
수정 : 2022.08.06 08:27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은 지난 5일 1530개 스크린에서 25만6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69만2268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지난 3일 신작 '비상선언'이 개봉하면서 2위로 순위가 하락했으나, 이틀만에 정상을 재탈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위는 '비상선언'으로 이날 1718개 스크린에서 21만357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79만4769명을 나타냈다. 3위는 '탑건: 매버릭'으로 이날 605개 스크린에서 4만6942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누적관객수 730만5844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