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책] 나 자신에게 읽어주는 긍정적 메시지 外

■나 자신에게 읽어주는 긍정적 메시지(플러스명상센터 지음/오리진)

매일 자기 자신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제목 그대로 긍정적 메시지를 매일 자기 자신에게 읽어주도록 꾸며졌다. 긍정적 메시지를 매일 자기 자신에게 읽어주면 생각이 저절로 긍정적·낙천적으로 바뀐다. 이 책에는 나 자신에게 읽어주는 긍정적 메시지 사례로 마음의 평화 20편, 긍정적 생각 20편이 실렸고 남이 읽어주는 80분짜리 CD판도 부록으로 있다. 1만2000원

■19인의 삶의 현장 나의 길 나의 행복(정성호 지음/현문미디어)

맨손으로 시작해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경제·문화계 관계 인사들을 직접 만나 쓴 성공 사례집이다. 저자는 이들의 눈물과 역경과 성공의 과정을 가감없이 기록하고 들려준다.

서울 중구청장 정동일, 사람과 환경그룹 곽영훈 회장, 현문그룹 이기현 대표 등 이 책에 실린 19명은 아직 성공하지 않았고 성공을 향해 가는 과정속에 있다고 자신들을 소개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도전정신을 담았다. 1만2000원

■맛있는 경영학(고바야시 가오루 지음/청림출판)

이 책의 저자는 지난 40여년간 경영학을 공부하고 또 가르치면서 수많은 기업들의 컨설팅을 담당해왔다. 국제 경영학의 대가라는 유명세를 받고 있는 그는 피터 드러커 박사의 수제자이기도 하다. 세계 유수의 경영학자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오면서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던 래리 윌슨, 로렌스 피터 등 세계 경영 사상가 30인의 경영학 이론과 실천기법만을 모아 이 책을 펴냈다. 1만3000원

■부자들의 투자전략(서기수 외 지음/황금나침반)

부동산 주식 펀드 보험 등 분야별 전문가가 함께 쓴 명쾌한 투자전략서다. 지난해에 대한 분석과 올해 전망을 통해 변화하는 투자환경을 정확히 이해하고 현명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으며 관련 지식없이 의욕만으로 뛰어들어 낭패를 겪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새해에는 나도 펀드에 투자를 해봐야지, 올해는 꼭 집장만을 해야지 다짐하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친절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1만원

■현명한 사람의 감성 협상법(로버트 마이어 지음/길벗)

생활속 갈등 조정법을 정리한 책이다. 인간관계를 다치게 하지 않으면서도 최고의 협상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협상이론편과 상황별 실전 편 두 권으로 되어 있다. 래리킹이 변호사중의 변호사로 일컫는 로버트 마이어는 협상 실무자로서 수천명의 고객을 만나며 얻은 협상 실무경험을 이 책에 담아냈다. 협상실무자 200명과의 인터뷰를 통해 얻은 조언과 비법도 이 책에 가득하다. 9800원

■하나님과의 동업(양창삼 지음/꿈같은 삶)

이 책은 여러 사람들의 신앙적 생각과 경험을 담고 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때문에 삶이 아무리 어렵고 고통스럽다 할지라도 그 가운데 있는 것을 기뻐하며 살아간 사람들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동업은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이익을 남겨주며 하늘 곳간을 넘치게 하고 천군천사가 기뻐한다는 점이다. 아름다운 성공을 원하는 사람, 새로운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도움이 될 듯하다.

■여자 우아하게 쓰고 앙큼하게 모아라(전세영 지음/랜덤하우스코리아)

악착같이 모아도 내집 마련은 요원한데 그렇다고 구질구질하게 살다간 혼수 자금은 모아도 정작 결혼 상대는 못찾을 판이라는 게 젊은 여성들이 안은 재테크 딜레마의 핵심이다. 이 책에서는 내 인생에 더 많은 자유를 주는 경제관리 능력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키워나갈 것인지에 대한 답을 제공한다.

갖고 싶은 것을 맘껏 사면서 돈도 모으는 방법은 없냐고 묻는 젊은 여성들을 위한 현실적인 재테크 지침서다.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