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코스닥, 중소형주로 맞서라 증권업계는 올해 하반기 스몰캡부문에서 5G(5세대 이동통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관련 업종이 유망할 것으로 기대했다. 코스닥 종목이 대외적인 변수에 단기적인 낙폭이 큰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대중 관계가 개선될 경우 다른 종목에 비해 빠른 반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확대되는 환경에서 성장주와 함께 중소형주 투자가 우선시된다고 꼽는 증권사도 적지 않았다. 25일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은 하반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 중소형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중 무역갈등 해소 여부가 불확실한 가운데 대형주 시장의 회복이 지연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서다. 이 때문에 3·4분기에는 상대적으로 중소형주를 선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불확실성 확대 국면에서는독자적인 비즈니스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을 중심으로 대처해야 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키움증권 성장기업분석팀은 "무역분쟁 등 대외변수와 관련성이 적고, 중장기적인 성장동인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중소형주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증권업계는 최근 글로벌 주도권을 잡은 5세대(5G) 이동통신과 중소형주 강세를 이끌고 있는 핀테크, IT부품장비 업종에 주목했다.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5G산업은 글로벌 초기투자가 이어져 가장 유망한 업종"이라며 서진시스템과 에이스테크를 추천 기업으로 꼽았다. SK증권은 5G에 지속적인 투자가 예정된 만큼 5G 통신장비 업종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도 낙폭이 두드러진다는 점을 고려해 하반기에는 업황 개선 가능성 있다고 봤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하반기 유망 스몰캡 종목으로 미디어 부문의 '아프리카TV'를 꼽았다. 아프리카TV는 최근 1인 미디어 산업의 성장과 사회적인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이 밖에 OLED부품주 '이녹스첨단소재', 게임회사 '펄어비스'를 꼽았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및 QD전용 공정 투자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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