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이주흥 서울법원장 등 4명 대법관 후보

이두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1.30 18:05

수정 2014.11.07 13:50


대법관 제청 자문위원회는 30일 대법관 후보로 이주흥 서울중앙지법원장과 차한성 법원행정처 차장, 손용근 서울행정법원장, 양창수 서울법대 교수 등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오후 대법원 11층 대접견실에서 회의를 열고 대법관 후보자로 추천된 20여명 가운데 이 원장 등 4명을 후보자로 선정했다.


이용훈 대법원장은 이 가운데 1명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 이르면 31일 노무현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할 예정이다. /hong@fnnews.com 홍석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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