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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베트남 투자포럼] 인사말/전재호 파이낸셜뉴스 사장

홍창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3.12 16:50

수정 2009.03.12 16:50



차세대 성장을 이끌 신흥국가인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1회 베트남투자포럼을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베트남은 1986년 개혁·개방 정책인 ‘도이모이’를 도입한 이후 세계적인 투자 유망국가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과 일본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베트남에 대규모로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도 적극적인 투자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풍부한 천연자원과 젊은 노동인구를 보유한 베트남은 국내 기업들에게 중국에 버금가는 투자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는 이번 투자포럼을 통해 베트남의 투자환경을 면밀히 분석함으로써 성공적인 투자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베트남 정부 관계자들의 해외 기업 유치정책을 듣고 아울러 국내 기업인들이 베트남 정부 관료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베트남 투자를 계획하고 있거나 현재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이 이번 투자포럼을 통해 큰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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