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이날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이 막바지인 시점에서 걱정되는 게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장관의 이러한 지적에 따라 추경을 통한 서민생활 안정 및 일자리 지원시 부정수급, 횡령, 무분별한 예산집행 등에 대한 점검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윤 장관은 또 “지난주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및 한국경제설명회에서 한국경제의 정확한 실상을 알리는 등 나름대로 성과가 있었다”고 자평하고 “앞으로 외신과 소통에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상시적 채널을 구축하고 신뢰회복에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특히 최근 크레딧스위스는 우리나라의 국가위험도를 미국, 영국, 호주 등 선진국보다 낮게 평가하고 보스턴컨설팅도 한국의 글로벌 혁신수준을 세계 2위로 발표했다”며 “경제상황이나 정부대책은 보는 시각에 따라 다양하게 평가될 수 있는 만큼 우리 경제의 실상을 정확히 알리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는 ‘농·어민 부문에 대한 보증 확대’와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강화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
/yongmin@fnnews.com김용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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