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1회 국제신약포럼] 환영사/정장선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6.18 17:52

수정 2009.06.18 11:32

오늘 이 행사를 주최해주신 파이낸셜 뉴스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신약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 지나치지 않습니다. 기후 변화에 따라 큰 변화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업과 제약업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계 재편이 될 것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약업계는 기후변화에 따라 새로운 질병이 발생하고 내분비계의 혼란을 초래하므로 제약업계의 책임과 의무가 막중합니다.


우리나라는 이 분야에서 아직 미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제약을 신성장 동력의 한 분야로 육성할 생각입니다. 우리는 세계 특허 4위의 국가이며 생명공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우수 국가로 신약개발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부와 업계 모두 노력한다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우리 정부에서도 신약분야에서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참석한 모든 관계자와 제약업계 대표 연구원 등 모든 분께 큰 역할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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