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선갤러리, 이종승 화백 개인전

▲ CHAOS-흔적/53x45.5cm/Oil on Canvas

서울 경운동 장은선갤러리에서 원로화가 이종승(67)화백이 ‘CHAOS-흔적’이라는 전시제목으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신작 30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기존에 선보였던 드리핑에 의한 착색 과정과 점, 흘림, 빨강, 노랑. 파랑, 검정, 흰색의 이차원 패턴을 고수하면서 내부에 응축된 패턴의 분자 배열 전체를 파스텔톤으로 채운점이 특징이다.


“흔적은 CHAOS를 근본 개념으로 최근에는 정신적인 면에서 자신의 세계를 재 검증해보고자 했다”는 이화백은 “동경하고픈 미지의 세계와 그림자와 같은 잔영의 세계를 심상으로 표현하고자 한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이화백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64동기회 회장 출신으로 ‘2002년 만다라’을 비롯한 300여회의 단체전과 개인전을 했으며, 도야마, 파리, 뉴욕 등 세계 각지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현재 한국미협 자문위원, 은평 지부부 지부장, 한일 미술교류회 자문위원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시는 2월 2일까지.(02)730-3533

/hyun@fnnews.com 박현주미술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