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뮤지컬 ‘토마스와 친구들’ 4월 내한무대

최진숙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3.15 08:01

수정 2010.03.12 18:36

뮤지컬 ‘토마스와 친구들’의 내한 무대가 내달 24일부터 시작된다.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듯한 실재 모습의 기관차가 무대에 오르는 이 공연은 지난 2007년 국내 첫 내한 공연을 했다.
서커스 공연이 열리는 소도어섬을 배경으로 90분 동안 기관차들과 뚱보사장, 소도어섬 주민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펼쳐진다.

토마스, 퍼시, 제임스, 고든 총 4대의 기관차가 출연, 현란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관객은 무대위 토마스와친구들, 배우들과 함께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하거나 경적 소리를 내면서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jins@fnnews.com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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