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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쇼핑산책] 아웃렛,수영복 싸게 살 마지막 기회

박하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8.13 18:20

수정 2010.08.13 18:20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은 오는 17일까지 '여름상품 균일가전'을 연다. 노원점은 '금강, 랜드로바 균일가대전'을 열고 금강제화와 랜드로바의 여성화와 샌들을 각각 5만5000원, 신사화는 6만9000원에 판매한다.

'수영복 마감상품전'에서는 아레나 비키니를 2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스피도 남녀 수영복 전품목은 1만원, 2만원, 3만5000원에 각각 장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여성의류 피에르가르뎅 여름상품 역시 균일가 1만원, 2만원, 3만원에, 신사 의류 잭테일러 티셔츠와 바지는 1만9000원, 2만9000원, 3만9000원에 판매한다.

부천점은 톰보이, 톰보이진, 코모도 전 품목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3대 브랜드 특별전'을 진행한다. 피에르가르뎅의 비치웨어는 2만원, 스커트는 1만원에 판매하며 엘르의 비키니 수영복은 10점 한정으로 5000원에 제공한다.


서울 가산동 마리오 아울렛은 오는 22일까지 '마리오 창사 30주년 사은 대축제'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30주년을 모티브로 한 '30원부터 경매 이벤트' '3000원, 3만원 특가 상품전' '드레스셔츠 3000원 균일가' 등이 준비돼 있다.

'30원 경매행사'는 맨스타 남방, 폴메이저 정장, 엠폴햄 오리털파카, 뉴발란스 운동화, 푸마 티셔츠, 스케쳐스 운동화 등을 30원부터 경매에 붙여 판다.

또 '3000원, 3만원 균일가'에서는 파코라반 드레스셔츠, 란체티 드레스셔츠, 클라이드 티셔츠, 노튼 티셔츠, 제스퍼 남방, 티셔츠가 3000원부터 판매된다.

'패션잡화 특별세일전'에서는 에스콰이아 숙녀화가 5만9000원, 신사화 8만7200원, 미소페 남녀화가 각각 6만9000원, 세라 숙녀화가 6만9000원에 판매된다.
또 닥스 남자지갑이 3만9000원, 키홀더가 3만7000원, 가죽시계가 7만9000원에 선보인다.

'유명 여성의류 사계절 상품전'을 통하면 케네스레이디 블라우스를 2만9000원, 원피스는 4만9000원, 발렌시아 스커트와 니트는 각각 1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한정특가 상품전'에서는 오즈세컨 티셔츠를 3만9000원, 나인웨스트 샌들을 4만9000원, 질바이질스튜어트 티셔츠를 5만8800원에 선보인다.

/wild@fnnews.com박하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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