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웰컴 투 2011 펀드마을] 현대자산운용

김시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2.15 17:07

수정 2011.02.15 17:07

현대자산운용(대표 강연재)은 현대그룹의 금융 주력사인 현대증권이 전액 출자해 출범한 자산운용사로 지난 2008년 11월 자본금 300억원에 설립됐다. 주식형, 채권형펀드, 혼합형펀드, 부동산 펀드, 해외투자펀드 등을 운용중이다.

과거 '바이코리아(BUY KOREA)'를 통해 우리나라 펀드시장에 큰 변화를 주도했던 현대그룹의 전통을 이어받아 새로운 펀드 명가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선진화 및 펀드 산업 성장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한다는 것이 목표다.

전문성을 갖춘 운용 및 리서치 인력과 시스템에 의한 체계적인 의사 결정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대외 펀드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리는 등 대형 자산운용사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현대자산운용은 향후 고객의 자산 가치를 증대해 꿈을 실현시키는 성공적인 투자 파트너로서 신뢰받는 자산운용사가 된다는 목표다.


대표 펀드로는 범 현대그룹 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현대현대그룹플러스 증권투자신탁1호'주식'펀드와 중국A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현대차이나A주 증권자투자신탁1호'주식-재간접형' 펀드가 있다.

/sykim@fnnews.com김시영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