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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노후,펀드마을서 설계하세요

김시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2.15 18:43

수정 2011.02.15 18:43

'펀드·증권·부동산 등 재테크의 모든 것이 손안에 잡힌다.'

건전한 펀드투자 문화 조성과 개인투자자들의 자산 증식을 위해 파이낸셜뉴스가 2009년 첫선을 보인 후 올해로 3회째인 '2011 펀드마을(FUND VILLAGE 2011)'이 17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역삼동 대우 푸르지오밸리에서 개막한다.

'2011 펀드마을'에서는 국내 최고의 재테크 닥터들이 펀드 관련 재교육은 물론 현재 손실을 보고 있는 펀드의 상담과 치유 방법, 투자자 개인별 재무 상황에 맞는 펀드 상품 및 재테크 전략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전문가들은 "적립식 펀드는 재테크는 물론 은퇴를 대비한 효과적인 투자 방안"이라면서 "재테크 여유자금 중 60%는 적립식 펀드 등 좀 더 적극적인 자산운용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번 '2011펀드마을'에서는 우선 각계 전문가 3인이 나서는 강연을 주목해야 한다. 먼저 오전 11시 시작되는 첫번째 강연에서는 국내 최고의 투자교육과 은퇴전문가인 강창희 미래에셋 부회장(투자교육연구소장)이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투자자들이 반드시 알고 실천해야 할 투자방법론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오후에는 박원갑 부동산1번지 연구소장이 올해 부동산 재테크 성공법칙의 보따리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또 올해 최대 관심사가 부동산 시장에 쏠려 있는 만큼 투자자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풀어줄 예정이다.


뒤를 이어 최근 새로운 투자문화를 이끄는 변화의 주인공 서재형 한국창의투자자문 대표가 국내외 주식시장 전망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문가 강연 외에도 펀드와 주식 상담을 위한 전용 부스를 마련, 전문가들과 1대 1 맞춤형 상담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행사장을 찾은 투자자라면 알짜 투자정보도 챙기고 추첨을 통해 액정표시장치(LCD) TV, 태블릿PC, 내비게이션, 하이패스 등 푸짐한 경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sykim@fnnews.com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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