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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2011 펀드마을] 미래에셋자산운용

김시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2.15 19:27

수정 2011.02.15 19:27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구재상)은 이머징 마켓 전문가로서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과 편안한 노후를 위해 기여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 경쟁력의 관점에서 투자 기업을 살피고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하며 기대수익과 위험을 살피는 투자 철학을 갖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성장을 통해 장기적으로 운용자산의 70%를 해외에서 조달할 계획을 갖고 있는 글로벌 자산운용사다.

미래에셋브릭스(BRICs)업종대표증권펀드(주식)펀드는 매력적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브릭스(BRICs: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등 4개국) 지역의 핵심 우량종목인 업종대표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지난달 26일 기준으로 설정액 약 5575억원 규모의 펀드다.


이 펀드는 글로벌 경제성장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브릭스 지역에 분산 투자하면서도 우량한 재무구조는 물론 핵심기술 및 브랜드 파워 등의 경쟁우위를 확보해 안정적인 장기수익 창출이 가능한 업종대표주식에 장기 투자해 안정적이며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 이 펀드는 또한 개별 국가의 성장성 투자가 아닌 브릭스 4개국의 경제지역별 분산투자 효과로 위험성을 낮추고 안정성을 확보하는 전략을 취한다.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현재 클래스 A기준 최근 6개월 수익률 10.76%, 2년 수익률 128.27%로 안정적이다.

/sykim@fnnews.com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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