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스카니아 히노카고트럭 자발적 리콜

이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2.16 11:36

수정 2011.02.16 11:35

국토해양부는 스카니아에서 제작한 히노카고 트럭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제작결함을 시정(리콜)한다고 16일 밝혔다.


리콜 이유는 연료공급펌프 기어의 재질이 불량해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 위험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08년 3월 12일부터 2010년 12월 28일 사이에 제작?수입된 히노카고트럭 614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스카니아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055)851-5190

/victoria@fnnews.com 이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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