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금융권 봄맞이 마케팅] 현대카드/더 레드

김명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3.15 21:55

수정 2014.11.07 00:40

현대카드 'the Red'는 'the Black' 'the Purple'에 이어 일반적인 플래티넘 카드에 만족하지 못하는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카드다.

이 카드는 지난 2008년 7월 'Above the Platinum'이라는 슬로건으로 출시됐으며 연회비 10만원대 프리미엄 카드시장을 개척한 히트상품이다. 일과 삶의 여유를 동시에 추구하는 회원들의 특성을 반영해 품격과 실속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올 들어 지난 1월 레드카드는 상품 리뉴얼을 통해 타사의 제품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기존 레드카드보다 서비스 제한 조건은 낮추고 혜택은 대폭 강화해 진정한 프리미엄 카드로서의 혜택을 더한 것이다. 리뉴얼한 레드카드를 신규 혹은 교체 발급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새로워진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레드카드 리워드 서비스는 기프트카드 옵션과 항공 마일리지 옵션, 두 가지로 이뤄져 있다.

기프트카드 옵션을 선택한 고객은 카드사용액(일시불+할부) 500만원당 7만원권의 기프트카드를 한 장씩 받을 수 있다.
항공마일리지 옵션을 선택한 고객은 현대카드 전 가맹점에서 카드사용액 1500원당 대한항공은 1.5마일, 아시아나항공은 2마일로 적립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여행 서비스 혜택도 특별하다.
인천국제공항 내에 위치한 현대카드 에어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 프리비아를 통해 국내외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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