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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강소기업이 희망입니다

김정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6.28 17:42

수정 2011.06.28 17:42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는 오는 7월 5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2011 대한민국 강소기업포럼'을 개최합니다.

"99, 88." 중소기업이 한국 기업의 99%를 차지하고 종업원 고용 88%를 창출함을 의미하듯 한국 경제를 움직이는 힘은 수많은 중소기업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대기업과의 동반성장, 글로벌화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 그리고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경쟁 등 대내·외적 도전은 중소기업들을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시계 제로'의 상태로 내몰고 있습니다.


이에 파이낸셜뉴스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건전한 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모색-동반성장과 가업승계'를 주제로 대한민국 중소기업에 대해 냉철하게 현실을 진단해보고 중소기업들의 투명 경영, 사회적 역할 확대, 정책적 방향 제시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특히 파이낸셜뉴스는 개최 원년을 맞는 본 포럼을 계기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대기업이 초일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건전한 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매진해 나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의 희망 찾기에 앞장서고자 마련한 본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2011 대한민국 강소기업포럼

◇일 시: 2011년 7월 5일(화) 오전 9시∼오후 4시

◇장 소: 서울 여의도 63시티 주니퍼룸(별관 3층)

◇주 최: 파이낸셜뉴스

◇후 원: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동반성장위원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기업은행

◇문 의: 대한민국 강소기업포럼 사무국

전화 (02)2003-7334

이메일 fn7334@fnnews.com

홈페이지 www.fnnews.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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