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100년 후 미래 예측, 영원히 죽지 않는 인공지능? '화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17 17:31

수정 2012.01.17 17:31

100년 후 미래 예측 화제 (사진=DB)

100년 후 미래를 예측한 내용이 보도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5일 영국 BBC 방송은 미래학자 이언 피어슨(Pearson)의 조언과 현지 네티즌들의 추축을 토대로 100년 후인 2112년을 내다보았다.

현실이 될 10가지 사항을 백분율(%)로 제시한 이번 ‘100년 후 미래 예측’ 보도는 ‘식량 및 에너지 공급하는 바다 농장 경영’을 비롯해 ‘컴퓨터와 두뇌 연결로 업무 속도 증가’, ‘'생각 송수신 장치'를 통한 의사소통’ 등이 있다.

특히 이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사항은 ‘영원히 죽지 않는 인공 지능’으로 DNA 연구와 로봇 기술의 발달을 통해 뇌와 직접 연결된 전자장치를 이용해 생명 연장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사람을 영원히 살아있게 하는 '전자 불멸 기술'을 합리적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 밖에 ‘핵융합의 이해’, ‘세계 단일 통화 출현’, ‘남극 대륙의 상업적 이용’, ‘켈리포니아 미국에서 분리’, ‘전세계 인구의 80%가 동성 결혼 경험’, ‘기후 조절 가능’ 등이 있다.


한편 이같은 보도에 국내 네티즌들은 “이 중 정말 실현이 되는 것이 있을까?”, “영원히 죽지 않는 인공 지능이 정말 가능하다면 불사신이 나타날지도”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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