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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펀드마을] 전문가노하우/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최방길 사장

강재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7 16:51

수정 2012.03.07 16:51

[제4회 펀드마을] 전문가노하우/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최방길 사장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신한금융그룹 자회사인 신한BNP파리바 투신운용과 SH자산운용의 합병을 통해 공식 출범하고 신한금융그룹과 유럽 및 전 세계에 강력한 기반을 갖고 있는 BNP파리바 그룹의 파트너십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2004년 국내 최초의 중국 투자펀드인 '봉쥬르차이나'를 출시했으며 이후에도 아시아, 남미,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다.

한 지역에 투자하는 해외투자펀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신한BNPP 좋은아침 희망 펀드는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의 대표 국내주식형 펀드로서 성장주와 가치주에 균형적으로 투자한다.

지난달 24일 기준으로 신한BNPP 좋은아침 희망 펀드1호(종류A)의 3년 수익률은 126.06%에 달한다.

해당 펀드는 1년 이상 전구간에 걸쳐 벤치마크(KOSPI 95%+ 현금성 지수 CD 5%)를 웃도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다.

국내 액티브 주식형 펀드들과 비교할 때에도 3년 수익률 상위 3%를 차지하는 등 장기간에 걸쳐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셈이다.

더불어 1년 이상 전 구간에서도 상위 15% 내의 운용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신한BNPP 좋은아침 희망 펀드는 대형 우량주 중심의 투자를 통해 시장대비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한편 시장 대비 높은 성장률을 시현하고 있다.


단기적으로 저평가 종목을 발굴해 투자하는 전략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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