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통 큰 누나, 동생 부탁에 대용량 구매 “누나가 화끈한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7 18:53

수정 2012.03.07 18:53

‘통 큰 누나’라는 게시물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통 큰 누나’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돼 화제가 됐다.


게재된 사진은 한 남매의 메시지 대화내용과 대용량의 당면 사진이 담겨 있으며 대화에서 누나는 동생이 당면을 사다달라는 부탁에 “큰 거? 작은 거?”라며 질문을 했다.

그러자 동생은 “대충 아무거나 사와”라 답했고 이에 누나가 사온 당면 사진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는 크기를 고민하던 누가가 2.4kg 무게에 96인분이나 되는 대용량 당면을 화끈하게 사오며 큰 통을 보인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누나가 엄청 화끈하네”, “저걸 누가 다 먹어”, “잡채 해먹으면 되겠네”, “대충 아무거나 사오랬더니 정말 아무거나 사왔네”, “누나 완전 웃기네”, “당면 보고 황당했겠다”, “당면 사진 보자마자 빵 터졌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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