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엄마 이 사진 완전 웃겨, 불안해 보이는 아들 폭소 “대공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7 19:55

수정 2012.03.07 19:55

‘엄마 이 사진 완전 웃겨’라는 게시물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 이 사진 완전 웃겨’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아들이 재밌는 사진을 발견하자 엄마를 불렀고 이어 엄마는 아들이 보고 있는 모니터를 보며 함께 공감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엄마는 공감하며 미소를 끊이지 않고 아들 곁에서 자리를 뜨지 않아 이에 아들은 엄마가 계속 신경 쓰이는 듯 불안한 표정을 보이며 속으로 “이제 가셔도 돼요”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대공감”, “우리 엄마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보자마자 빵 터졌다”, “내 행동이랑 똑같다”, “엄마가 같이 보자고 하는 것 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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