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능률교육, 청소년 영자신문 'NE TIMES'매주 발행

박소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4.24 19:02

수정 2012.04.24 19:02

능률교육(대표 김준희)은 자사의 기존 청소년 영자신문 '영타임즈(Young Times)'를 전면 개편해 중학생 대상의 'NE TIMES'와 초등학생 대상의 'NE TIMES Kids'로 나눠 매주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NE TIMES'는 국가영어능력평가(NEAT)의 문제유형 등이 수록된 워크북 'NE TIMES NEAT', 'NE TIMES Kids'는 영문 기사로 심화 학습을 할 수 있는 워크북 'STUDY ZONE'을 신문과 함께 제공해 시사 상식과 영어 실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능률교육은 이와 함께 신문 활용 온라인 서비스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NE TIMES' 홈페이지(www.netimes.co.kr)에서는 온라인 말하기 훈련 프로그램과 전화·화상영어, 쓰기 첨삭 서비스 등 다양한 학습 서비스를 별도로 제공한다. 특히 온라인 말하기 훈련 프로그램은 영어 기사를 소리 내어 따라 읽으며 연습하는 과정으로 미국 스탠퍼드연구소에서 개발한 음성 인식 및 발음 평가 솔루션을 적용해 학습자의 발음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준다.


한편 능률교육은 영자신문 새단장을 기념해 신규 가입자 자원에게 오프라인 신문 1부와 온라인 신문 1개월 무료 쿠폰, NE NEAT 모의고사 응시료 50% 할인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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