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안경

유민은 ‘뿔테안경’ 마니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4.30 10:47

수정 2012.04.30 10:46



일본 출신의 연기자 유민은 귀엽고 청순한 외모와 뛰어난 한국어 실력으로 시청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국내의 오랜 방송 공백기간을 깨고 출연했던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줬으며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에서 카메오로 출연, 특유의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2003년 sbs 드라마 '압구정 종갓집'으로 한국 시청자에게 처음으로 인사를 한 유민은 일상 셀카에서 뿔테안경을 자주 착용해 남다른 안경 사랑을 과시해왔다.

유민은 다음달부터 필립에서 전개하는 독스재팬 아이웨어(dox japan eyewear)의 전속 모델로 한국 연예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다음은 fn아이포커스와 일문일답.

-최근 근황이 궁금하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활동을 해왔다.
지금은 2012년 하반기 한국의 드라마나 영화 등 좋은 작품을 찾아 시청자에게 인사할 계획이다.

-평소에 안경을 쓰고 다니는가.

△패션아이템으로 사용을 하기도 하지만 눈이 나빠 안경을 자주 쓰고 다니는 편이다.

-필립과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되었는가.

△사실 뛰어난 컬러와 재질,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독스재팬 아이웨어의 안경을 자주 사용했다.
우연한 기회에 독스재팬의 모델이 된 것이 너무 기쁘다.

-fn아이포커스 독자에게 한마디 남긴다면.

△앞으로 한국에서 많은 방송활동과 독스재팬 아이웨어의 전속 모델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


/paperstory@fneyefocus.com fn아이포커스 문성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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