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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제3회 모바일 코리아 포럼,2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권해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6.17 17:35

수정 2012.06.17 17:35

[社告] 제3회 모바일 코리아 포럼,2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2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3회 모바일코리아포럼'을 개최합니다.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은 과거의 전형적인 'C-P-N-D(콘텐츠-플랫폼-네트워크-단말기)'의 구분이 사라지고 영역들이 서로 융합하면서 새로운 서비스 형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역 붕괴현상과 함께 ICT 산업계에서는 네트워크 사업자와 콘텐츠 사업자 사이 '망 중립성, 검색 및 플랫폼 중립성'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래 ICT 산업의 효과적인 발전을 위해 궁극적으로 글로벌 합의와 함께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해야 할 때입니다.

이에 파이낸셜뉴스는 창조적인 경영과 혁신의 대가로 꼽히는 런던비즈니스스쿨 개리 하멜 교수와 함께 유.무선 네트워크 연결(connected) 사회의 새로운 질서와 창조적인 공생을 위한 '경영 2.0' 전략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또 복잡계 네트워크 이론을 선도하는 카이스트(KAIST) 정하웅 교수로부터 공생의 생태계를 구축할 방안을 들어볼 계획입니다.
세계의 모든 방송사와 시청자가 만날 수 있는 플랫폼을 제시한 비키닷컴의 호창성 공동창업자는 글로벌 공생의 생태계와 사업모델 구현을 위한 방법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2012년 6월 28일(목요일) 오전 9시~오후 8시

(벤처기업 교류를 위한 만찬 포함)

■ 장소=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

■ 주제=영역붕괴…창조적 공생

■ 주최=파이낸셜뉴스, 방송통신위원회

■ 후원=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

진흥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 사전등록=일반 5만원, 학생 3만원

■ 문의=모바일코리아포럼 사무국

전화 (02)2003-7431, 7334 e메일 ssyoo@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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