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담동 이자카야로 유명한 '청담 이상'이 최근 양재동에 4번째 직영점을 열였다고 25일 밝혔다. 1층과 2층을 합쳐 240㎡(약 73평) 규모로 운영되며 독립적인 테이블 구조로 각종 모임, 행사, 회식 등에 적합한 분위기를 갖추고 있다고 청담이상측은 설명했다.
청담이상은 양재동 진출을 계기로 가맹사업에 한층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편, 청담 이상은 직영점 3개의 총 연간 매출이 50억원에 달하는 유명 맛집으로 자리잡았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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