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2’, 주연 4인방 화이트데이 맞아 첫 방송일자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14 13:45

수정 2013.03.14 13:45



‘특수사건전담반 텐 2’의 주인공 4인방이 화이트데이 기념 메시지를 통해 첫 방송일자를 알렸다.

14일 OCN ‘특수사건전담반 텐2(이하 텐2)’ 제작진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의 화이트데이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명의 배우는 직접 쓴 손글씨로 “해피 화이트데이! 딱~ 한달 후 4월14일 첫 방송합니다”라고 적은 스케치북을 들고 팬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CJ E&M의 박호식 책임 프로듀서는 “새로운 시즌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제작진과 출연자 모두가 강한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며 “매 에피소드가 한 편의 수사 스릴러 영화를 방불케 하는 파격 시도와 독특한 영상미 등의 기존 장점을 새로운 시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연배우들이 첫 방송일자를 공개하자 온라인 게시판과 SNS에서는 “괴물 여팀장 돌아오기만 기다렸다”, “그 멤버 그대로 다시 돌아오다니 감동”, “한 달이나 남았다니 어떻게 기다리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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