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제4회 모바일코리아포럼'을 개최합니다.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창업문화 확산을 통해 새로운 생태계를 형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해야 합니다. 이미 10여년 전부터 세계 최고의 인터넷-모바일 인프라를 갖춘 우리나라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을 활용해 창업문화를 꽃피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과거 인터넷 버블 때의 전철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창업문화가 국가 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이에 파이낸셜뉴스는 이스라엘에서 벤처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창업문화를 확산시킨 요즈마펀드 설립자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에게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성공시킬 수 있는 방안을 들어볼 계획입니다.
또 롭 챈덕 퀄컴 인터넷서비스 사장과 함께 스마트 모바일의 진화방향을 구상해 볼 예정입니다.
이갈 에를리히 회장과 임지원 K큐브벤처스 사장, 이동형 싸이월드 창업자 등 국내 벤처 전문가들이 국내 환경에 맞는 창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도 마련돼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2013년 6월 27일(목요일) 오전 9시30분~오후 4시10분
■ 장소=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
■ 주제=새로운 생태계 구축… 창의와 스마트
■ 주최=파이낸셜뉴스
■ 후원=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
진흥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 등록=사전등록 무료, 현장등록 5만원
■ 문의=모바일코리아포럼 사무국
전화 (02)2003-7334 e메일 fnbiz_cho@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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