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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야구여신’ 김석류, 최희-공서영 퇴사 소식에 덩달아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2.12 10:45

수정 2013.12.12 10:44

‘원조 야구여신’ 김석류, 최희-공서영 퇴사 소식에 덩달아 눈길

아나운서 최희와 공서영이 각각 케이블채널 KBS N과 CJ E&M XTM을 퇴사한다는 소식에 1세대 ‘야구 여신’ 김석류 전 아나운서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석류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9년 8월 KBS N ‘아이러브 베이스볼 시즌 1’을 진행했다. 이후 야구의 인기와 함께 ‘야구여신’이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누렸다.

이후 김 전 아나운서는 2010년 8월 ‘아이러브 베이스볼 시즌 2’까지 진행을 맡은 후 퇴사한 뒤 2010년 12월 야구선수 김태균과 결혼을 하게 됐다. 현재 이들 사이에는 3살된 딸이 있다.

최희, 공서영과 함꼐 화제를 모은 김석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석류 추억의 이름이다”, “김석류, 진짜 야구여신”, “김석류, 다시 활동 안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현호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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