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이다. 또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연 3.80%의 수익을 보장한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초자산이 지수인데다 만기가 1년이고, 최저보장수익률이 높아 단기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투자처를 찾는 고객들에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판상품인만큼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모집 규모를 200억원으로 늘리고, 1인당 청약한도를 10억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ELB의 모집규모는 200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