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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150억 투입 ‘이순신 리더십 국제센터’ 착공

강재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3.03 10:27

수정 2014.10.29 08:40

사업비 150억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6544㎡ 규모로 내년 10월 건립예정인 '이순신 리더십 국제센터' 조감도.
사업비 150억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6544㎡ 규모로 내년 10월 건립예정인 '이순신 리더십 국제센터' 조감도.

창원시는 진해구 풍호동 옛 시운학부 부지에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 건립공사를 오는 3월 초 착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는 21세기 변화와 혁신에 부응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전문교육장인 연수원으로 총사업비는 150억원이며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6544㎡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시설은 200여 명 수용 가능한 대회의실과 각종 분과회의, 분임토의를 위한 중·소회의실을 겸비하고 있어 다양한 종류의 강연, 세미나, 워커숍 등 회의 개최가 가능하며 한번에 100인이 동시에 숙박할 수 있는 숙박시설, 식당, 체력단련실, 카페테리아 등 편의시설을 갖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 건립공사의 시공사는 대호산업개발(주)이며 건축감리는 ㈜해동설계종합건축사사무소가 맡아 오는 2015년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kjs0105@fnnews.com 강재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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