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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펀드마을] 수익률 올릴수 있는 비법 ‘부자되는 마을’엔 다 있다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3.05 18:27

수정 2014.10.29 06:45

[제6회 펀드마을] 수익률 올릴수 있는 비법 ‘부자되는 마을’엔 다 있다

올해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그간 시들했던 재테크도 부활 조짐이 보이고 있다. 먼저 정부가 연초부터 주택시장을 살리기 위한 주요 정책을 쏟아내면서 얼어붙은 부동산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증시도 지난해 선진국이 먼저 회복되면서 미국, 일본, 유럽 지역에 투자한 펀드들이 성과가 났다. 국내 시장은 박스권 장세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중위험·중수익 펀드가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저금리·저성장이 고착화되면서 서민과 중산층은 이제 은행 적금만으로는 목돈 만들기가 어려워졌다. 또 예전처럼 주식이나 펀드 투자로 20~30% 수익을 낼 수도 없게 됐다.


이에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은행 이자보다 높고 목표수익은 낮춰 연 6~10% 수익을 내는 간접투자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세테크 상품은 필수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오는 17일 나오는 소득공제장기펀드(소장펀드)나 연금저축 등은 '절세 혜택+투자수익'을 추구할 수 있어 유용한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분산투자, 분할매수, 여윳돈 투자, 장기투자 원칙을 지킨다면 리스크를 줄이며 목돈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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