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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소액 기부 상품으로 나눔문화 확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3.31 22:30

수정 2014.10.29 00:33

우리은행과 보건복지부가 3월 31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가진 '나눔확산 업무협약식'에서 이순우 우리은행장(왼쪽)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과 보건복지부가 3월 31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가진 '나눔확산 업무협약식'에서 이순우 우리은행장(왼쪽)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3월 31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나눔금융상품을 통한 나눔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13일 정홍원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논의.확정됐던 '나눔문화 확산 개선대책'에 따른 후속조치로 진행됐다.


향후 우리은행과 우리카드는 예금 이자와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는 나눔 금융 상품을 출시하는 등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우선 4월 출시 예정인 나눔금융상품은 예적금 가입 시 발생하는 이자 일부나 카드 사용 시 발생하는 포인트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부된 금액은 법정기부금으로 처리돼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가입 활성화를 위해 기부 참여 시 우대금리 제공을 비롯, 인터넷뱅킹 이체수수료 및 자동화기기 인출수수료 등 혜택을 제공한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