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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클럽 199’ 배상민 교수 ‘나눔과 상생’주제로 강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09 15:01

수정 2014.10.28 13:46

‘창조클럽 199’ 배상민 교수 ‘나눔과 상생’주제로 강연



배상민 교수가 ‘나눔과 상생’이란 주제로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4월9일 방송되는 tvN 커넥티브 강연쇼 ‘창조클럽 199’ 11화에서는 세상을 치유하는 나눔 디자이너 배상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소외된 90%를 위한 나눔 디자인 프로젝트’로 유명한 배상민 교수는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다. 그는 카이스트 산업디자인과 교수직을 맡고 있다.

치열한 삶에서도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이유 등 자신만의 삶과 사상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세계 4대 디자인 대회 40회 이상 수상하고 2번의 그랜드슬럼을 달성한 그는 성공비결과 왜 나눠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강연 말미에 감정이 북받쳐 올라 목이 메이는 등 가슴 벅찬 강연으로 청중을 압도했다고 한다. 9일 오후 6시50분 방송.



/황인성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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