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민 교수가 ‘나눔과 상생’이란 주제로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4월9일 방송되는 tvN 커넥티브 강연쇼 ‘창조클럽 199’ 11화에서는 세상을 치유하는 나눔 디자이너 배상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소외된 90%를 위한 나눔 디자인 프로젝트’로 유명한 배상민 교수는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다. 그는 카이스트 산업디자인과 교수직을 맡고 있다.
치열한 삶에서도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이유 등 자신만의 삶과 사상을 이야기할 예정이다.세계 4대 디자인 대회 40회 이상 수상하고 2번의 그랜드슬럼을 달성한 그는 성공비결과 왜 나눠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강연 말미에 감정이 북받쳐 올라 목이 메이는 등 가슴 벅찬 강연으로 청중을 압도했다고 한다. 9일 오후 6시50분 방송./황인성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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