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이를 위해 소속기관인 국립환경과학원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를 설치한다. 환경부와 기상청의 전문인력들은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서 미세먼지와 황사 예보에 필요한 다양한 관측자료를 상호 공유하고 통합분석하게 된다. 기상청과 환경공단은 각각 황사예보와 기상분석, 대기오염 관측자료를 제공하며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질 예보를 총괄한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24시간 상시예보가 가능하도록 운영되며 1일 4차례 대기질을 예보한다.
대기질 예보결과는 기상청의 기상예보를 통해 발표하며 피해저감을 위한 국민행동요령 등은 방송 등 각종 매체를 통해 가정, 학교, 산업계 등에 실시간으로 전파된다.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 등에서도 대기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에 신청하면 대기질 상태가 '약간나쁨' 이상일 때는 문자서비스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환경부 관계자는 "대기오염 예측.대응 기술개발, 예보 전문가 육성 등을 통해 예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중국 등 주변국과도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대기오염 감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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