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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L 엘렌, 꽃미남 외모로 여심 공략 ‘한번 보면 반할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22 15:30

수정 2014.10.27 07:04



BTL 멤버 엘렌(본명 오지민)의 잘생긴 외모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22일 9인조 남성 아이돌 BTL(지수, 유아, 로빈, 쟝폴, 맥스, 제이, 큐엘, 도카, 엘렌)의 소속사 키로이컴퍼니 측은 “데뷔와 동시에 엘렌의 여성 팬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며 “지난 17일 엘렌의 생일에도 100명 가까운 팬들이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SBS ‘인기가요’ 방송 현장으로 직접 찾아와 꽃다발과 선물을 줬다”고 밝혔다.


BTL 그룹 내에서 보컬과 춤을 맡고 있는 엘렌은 잘생긴 얼굴과 177cm, 57kg의 균형 잡힌 외모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멤버, 마술과 헤어스타일링이 특기다.

이에 키로이컴퍼니 관계자는 “데뷔와 동시에 여성 팬들이 엘렌과 BTL멤버들을 직접 보기 위해 방송현장과 사무실 앞으로 찾아오고 있어 놀랐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기대를 전했다.


한편 BTL은 22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투지’ 무대로 활동을 이어간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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