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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카드-119안전재단, 생명번호 사업 업무협약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29 10:33

수정 2014.10.26 23:54



이비카드(대표이사 채정병·사진 오른쪽)는 비영리 재단법인 119안전재단(이사장 임태희)과 제휴해 '119생명번호 교통카드'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119생명번호는 사전 등록된 신상, 개인병력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입자 식별 번호로, 응급상황에 처한 경우 구급대원이 응급환자 주요병력 등을 확인해서 보다 신속하게 처치하면서 보호자에게도 사고를 신속하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비카드는 오는 8월부터 전국 편의점과 가두판매점을 통해 119생명번호 캐시비 교통카드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비카드(대표이사 채정병·사진 오른쪽)는 비영리 재단법인 119안전재단(이사장 임태희)과 제휴해 '119생명번호 교통카드'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119생명번호는 사전 등록된 신상, 개인병력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입자 식별 번호로, 응급상황에 처한 경우 구급대원이 응급환자 주요병력 등을 확인해서 보다 신속하게 처치하면서 보호자에게도 사고를 신속하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비카드는 오는 8월부터 전국 편의점과 가두판매점을 통해 119생명번호 캐시비 교통카드를 판매할 예정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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