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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14 신한생명 사회적 의인’ 선정

김현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6.23 15:07

수정 2014.06.23 15:07

신한생명은 23일 서울 청계천로 신한생명 본점에서 올해의 사회적 의인으로 김행균 코레일 수도권 서부본부 역곡역장을 선정하고 신한생명의 '(무)VIP즉시연금보험Ⅲ' 2000만원 가입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 역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과 함께 배형국 신한생명 부사장(앞줄 오른쪽 네번째), 안중현 서울지방보훈청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했다.
신한생명은 23일 서울 청계천로 신한생명 본점에서 올해의 사회적 의인으로 김행균 코레일 수도권 서부본부 역곡역장을 선정하고 신한생명의 '(무)VIP즉시연금보험Ⅲ' 2000만원 가입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 역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과 함께 배형국 신한생명 부사장(앞줄 오른쪽 네번째), 안중현 서울지방보훈청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했다.

신한생명은 23일 서울 청계천로 신한생명 본점에서 올해의 사회적 의인으로 김행균 코레일 수도권 서부본부 역곡역장을 선정하고 신한생명의 '(무)VIP즉시연금보험Ⅲ' 2000만원 가입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 역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과 함께 배형국 신한생명 부사장(앞줄 오른쪽 네번째), 안중현 서울지방보훈청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했다.


신한생명은 올해의 신한생명 사회적 의인을 선정했다.

신한생명은 23일 김행균 씨를 사회적 의인으로 선정하고 '신한생명 무배당VIP즉시연금보험Ⅲ' 2000만원을 가입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 2003년 7월 25일 영등포역에서 열차 출입을 감시하던 중 선로에 빠진 어린이를 구하려다 열차와 접촉해 왼쪽다리 발목과 오른쪽다리 발등 아랫부분이 절단됐다.

김 씨는 현재 코레일 수도권 서부본부 역곡역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국가보훈처에서 국가유공자로 등록했다.


한편, 신한생명 직원들은 보훈의 달을 맞아 꿀, 선식, 한방파스 등이 들어있는 '건강꾸러미 키트'를 제작, 6.25 참전 유공자 100명의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maru13@fnnews.com 김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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