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원을 말해봐’ 오지은이 첫 방송 기념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3일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이날 첫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의 주인공 오지은이 본방사수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지은은 ‘소원을 말해봐’에 함께 출연하는 김미경, 이종수, 송유정과 함께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오지은은 본인이 직접 대본에 작성한 본방사수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가하면, 대본과 함께 극 중 이름인 한소원의 주민등록증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지은은 ‘소원을 말해봐’에서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예비 남편의 억울한 누명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밝고, 당차고, 씩씩한 주인공 한소원 역을 맡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