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중진공,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선정식 개최

김은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5 14:23

수정 2014.10.24 22:08

중소기업진흥공단 수도권본부는 25일 서울시 강서구에 소재한 베스트웨스턴 나이아가라 호텔에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뜸기업) 선정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2년부터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뜸기업) 데이터베이스(DB)인 스마일스토리知 구축 등 중소기업 일자리에 대한 인식개선 및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노력이 있어왔다. 수도권본부는 올해 총 228개 업체를 으뜸기업으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서울, 인천, 경기 등의 지역에서 (주)에이티아이디, (주)지비스타일, (주)코비젼, (주)로이포스 보성실리콘(주) 등 총 111개의 미래, 기술, 글로벌 으뜸기업이 이날 선정식에 참가했다.

선정식에는 선정서 수여식과 함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뜸기업) 사업과 올해 8월 출범예정인 성과보상기금 사업 '내일채움공제' 등에 관한 소개가 있었다.
또한 주간무역 이석재 외환전문위원을 초청, 환율변동에 따른 중소기업들의 환헤지 및 수출전략 구축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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