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더블3’의 압도적인 위압감을 뽐내는 2차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쾌감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익스펜더블3’가 2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익스펜더블3’는 전직 특수부대 출신이 모인 ‘익스펜더블' 팀의 대장 ‘바니’가 초창기 멤버 ‘콘래드’가 자신의 팀을 파괴하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팀을 지키기 위해서 최후의 전쟁을 벌이는 작품.
공개된 2차 메인 포스터는 기존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보다 할리우드 액션 레전드들의 압도적인 위용이 드러나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익스펜더블’ 팀의 수장인 ‘바니’를 맡은 실베스터 스탤론을 필두로 제이슨 스타뎀, 멜 깁슨, 해리슨 포드, 아놀드 슈왈제네거, 돌프 룬드그렌, 웨슬리 스나입스, 켈란 루츠, 안토니오 반데라스, 이연걸, 랜디 커투어까지 이름만으로 강렬한 포스를 자랑하는 배우들이 일렬로 나란히 서있어 최고의 액션 배우들이 선사할 시너지 효과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2차 메인 포스터 상단에 ‘강해지지 않았다면 돌아오지 않았다!’는 카피는 ‘익스펜더블’ 시리즈 중 최고의 캐스팅과 시리즈 사상 가장 통쾌하고 화끈한 액션을 선보일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새로운 팀, 새로운 미션,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액션으로 전 세계 액션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사로잡을 ‘익스펜더블3’는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