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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봉송 주자 클라라 동준, ‘인천아시안게임’ 봉송 주자라니 ‘부러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10 21:07

수정 2014.09.10 21:07

성화 봉송 주자 클라라 동준, ‘인천아시안게임’ 봉송 주자라니 ‘부러워’

성화 봉송 주자 클라라 동준

인천아시안게임 성화 봉송 주자로 배우 클라라와 그룹 제국의아이들 동준이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공식타임키퍼인 티쏘(TISSOT)는 "브랜드 대표 성화 주자로 클라라와 동준을 선정했다"고 알려왔다.

티쏘 측은 "클라라는 건강미녀로 잘 알려진 배우다. 평소 건강미 넘치는 밝은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제국의아이들 동준은 '체육돌'이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18일 클라라는 인천 동구 동인천 북광장에서 중앙시장까지 약 200m의 구간을 성화 봉송 주자로 뛴다.

오는 19일 동준은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우체국에서 부평타워Q까지 약 277m의 구간을 성화 봉송 주자로 뛴다.

성화 봉송 주자 클라라 동준 소식에 네티즌들은 "성화 봉송 주자 클라라 동준, 건강미 넘쳐", "성화 봉송 주자 클라라 동준, 가서 보고 싶다", "성화 봉송 주자 클라라 동준, 역시 몸짱이라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천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동안 열린다.



/fn스타 온라인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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