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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인터넷 유포 제니퍼 로렌스 육감적 몸매 '눈길'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21 13:42

수정 2014.09.21 13:42

▲에스콰이어 | 출처 : ETC
▲에스콰이어 | 출처 : ETC

미국 할리우드 여성 스타의 노출사진이 또 인터넷에 유포돼 화제다

20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온라인업체 TNZ에 따르면 미국 온라인 익명게시판 ‘포챈(4chan)’, 뉴스 공유 웹사이트 ‘레딧’에 할리우드 여배우 킴 카다시안, 바네사 허진스와 여자축구 스타 호프 솔로의 노출사진이 올라왔으나 곧 삭제됐다.현지 매체들은 이번 유출도 해킹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지난달 유출된 사진으로 피해를 본 제니퍼 로렌스가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이와함께 제니퍼 로렌스의 패션잡지 에스콰이어 화보 촬영 당시 육감적인 비키니 수영복 몸매도 눈길을 끈다. 사진에서 제니퍼로렌스는 물에 젖은 머리카락과 도발적인 포즈와 함께 육감적인 몸매를 공개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유명인 100여명의 노출 사진이 인터넷상으로 퍼져 할리우드 여배우와 가수들이 피해를 봤다.
제니퍼 로렌스 이외에도 오브리 플라자, 메리케이트 올슨, 헤이든 파네티어 등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개인적인 동영상과 사진이 온라인 상에 유포됐다.


당시 제니퍼 로렌스 등 피해자 일부의 아이클라우드(애플 데이터 저장서비스) 계정이 해킹당한 것으로 전해지며 클라우드 서비스의 보안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바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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